안티클라이맥스 Anticlimax by XIMON Lyrics
[자이몬 "안티클라이맥스" 가사]
이젠 아무렇지 않게 해
습관이 돼버린 너의 선택
I'll be over there
풀지 못해 매일
공전하듯 우린 주위를 계속 겉도네
결국 이렇게 거짓
표현이 서툰데 이제 와서 뭘 더 해
점점 멀어지는 거리
손버릇이 된 거짓 또 멈칫
아무 말 못해 별일도 아닌데
그 누구의 잘못에도
크게 부풀 땐
어쩔 수 없지 뭐 그럼 그렇지
돌고 도는 정적 속에 멈칫
표정이 없을 때 서로를 구속해
대화가 없는 대화 속 언제나 우린
어떻게 해야 돌아갈 수 있을까
처음 만난 그때처럼 다
우리 사이에 거짓말
너를 바라보기 겁이 나
소리 내며 상처 내 치고 박고 싸워대
식어가는 감정 속에 나
서로에게 또 거짓말
모습과는 달리 여리지만
우리 서로 사랑해? 이기적인 행동해
좁혀지지 않는 거리감
평소처럼 지나가면 돼
매일 긴 싸움에 빠져가네
필요해 정리가
나 홀로 STAY 플레이리스트 음악을 틀어봐도 폐인
떠올라 한때 어두운 조명 안에 끌어안았던 때
벗어나 체크아웃 텅 빈 방안에 한숨만 가득해
신호는 빨강 이해를 못해 늘어나 교통체증
집 앞 사거리 한복판에 관객을 모았던
겉모양만 갖춘 우린 무너지는 모래성
누구보다 제일 서로를 아는데
왜 알면서도 멈추지 못하는 우린
어떻게 해야 돌아갈 수 있을까
처음 만난 그때처럼 다
우리 사이에 거짓말
너를 바라보기 겁이 나
소리 내며 상처 내 치고 박고 싸워대
식어가는 감정 속에 나
서로에게 또 거짓말
모습과는 달리 여리지만
우리 서로 사랑해? 이기적인 행동해
좁혀지지 않는 거리감
우리 사이에 거짓말
우리 사이에 거짓말
너를 바라보기 겁이 나
너를 바라보기 겁이 나
서로에게 또 거짓말
서로에게 또 거짓말
우리 서로 사랑해? 이기적인 행동해
좁혀지지 않는 거리감
이젠 아무렇지 않게 해
습관이 돼버린 너의 선택
I'll be over there
풀지 못해 매일
공전하듯 우린 주위를 계속 겉도네
결국 이렇게 거짓
표현이 서툰데 이제 와서 뭘 더 해
점점 멀어지는 거리
손버릇이 된 거짓 또 멈칫
아무 말 못해 별일도 아닌데
그 누구의 잘못에도
크게 부풀 땐
어쩔 수 없지 뭐 그럼 그렇지
돌고 도는 정적 속에 멈칫
표정이 없을 때 서로를 구속해
대화가 없는 대화 속 언제나 우린
어떻게 해야 돌아갈 수 있을까
처음 만난 그때처럼 다
우리 사이에 거짓말
너를 바라보기 겁이 나
소리 내며 상처 내 치고 박고 싸워대
식어가는 감정 속에 나
서로에게 또 거짓말
모습과는 달리 여리지만
우리 서로 사랑해? 이기적인 행동해
좁혀지지 않는 거리감
평소처럼 지나가면 돼
매일 긴 싸움에 빠져가네
필요해 정리가
나 홀로 STAY 플레이리스트 음악을 틀어봐도 폐인
떠올라 한때 어두운 조명 안에 끌어안았던 때
벗어나 체크아웃 텅 빈 방안에 한숨만 가득해
신호는 빨강 이해를 못해 늘어나 교통체증
집 앞 사거리 한복판에 관객을 모았던
겉모양만 갖춘 우린 무너지는 모래성
누구보다 제일 서로를 아는데
왜 알면서도 멈추지 못하는 우린
어떻게 해야 돌아갈 수 있을까
처음 만난 그때처럼 다
우리 사이에 거짓말
너를 바라보기 겁이 나
소리 내며 상처 내 치고 박고 싸워대
식어가는 감정 속에 나
서로에게 또 거짓말
모습과는 달리 여리지만
우리 서로 사랑해? 이기적인 행동해
좁혀지지 않는 거리감
우리 사이에 거짓말
우리 사이에 거짓말
너를 바라보기 겁이 나
너를 바라보기 겁이 나
서로에게 또 거짓말
서로에게 또 거짓말
우리 서로 사랑해? 이기적인 행동해
좁혀지지 않는 거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