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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y by TAKEONE () Lyrics

Genre: rap | Year: 2012

[Verse 1: TakeOne]
예전에는 no body gave a fuck
내 노래를 듣고서 손가락질 했었고
내가 도와달라 말하면 대부분 외면해
이젠 말을 안 건내도
아는 척도 안 하던, 아니, 본 척도 안 하더니
갑자기 다가오더니 이제는 허리를 구부리지
내가 잘 하기 때문이지
겸손 떨지는 않아, 나도 알아
아직 이르지만 샴페인 터트릴게
대인배인 척하던 형들 움켜줘 쓰린 배
꼰대란 말은 안 할게, 단지 다를 뿐인데
뭐 하러 소인배인냥 나도 똑같이 반응해
단지 난 비웃네, 잘 하면 respect
하지만 이상한 사기꾼이 나와 내 TV에
Television에 나와도 vision 없는 rapper지
객원 MC로 쩌리짓 해도 서툴지 여전히
미안한 말이지만 rap은 그냥 취미로
아니면 데뷔는 하지 말고 방에 있어
사랑스런 비를 걷고 let me bring you sun
네가 식힌 무대를 뜨겁게 바꿔, let it burn
[Verse 2: TakeOne]
나도 알아 물론
남에 대해서 말하기 전 우선 얘기해야겠지, 나에 대해서
그런데 모두가 자꾸만 남에 대해서 섣불리 지랄하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겠어?
Didn't I told you, I came from the bottom
내 평생 도와준 적 있다면 몰라도
한 번도 없었잖아, am I wrong? No sir
걸은 적 있어도 멈춘 적은 없어
너 album 왜 안 나오냐 물어
그리고 생각했겠지, '이 새끼 진짜 게을러'
걱정하지 마, I'm doing my thing constant
그리 빠르진 않아도 I do it big for sure
모두의 평등 보단 자신의 성공
영웅이 되고 싶어도 속은 다 검정
검정색 도화지에 빨간 물감이 번져
It's the Do'Main
We the young blood, the young guns

[Verse 3: Andup]
Shut the fuck up, I did it and I'm doin' it
주제 알 때도 됐잖아, 뭘 해도 묻히니
내 시대의 동이 틀 때 넌 석양일 거라 했지만
난 어제보다 오늘 빛이 나
난 애초에 빛을 좇지 않아서
어설픈 날갤 달기보다 두발로 다가서
하는 만큼 얻어가, 지금이 이제까지 쌓은 나야
시간이 촉박하다면 실패라 할 수도 있어
스무 살에 누가 이만큼 한 적 있어? Dok2형 뿐이지
이걸로 증명된 건 아냐, 물론 보통내긴 아니란 것 쯤이지
난 이제 시동 걸었거든
근데 엔진 소리부터가 달라, 너는
못 들은 척, 못 본 척 하겠지만
한국 hip-hop에 눈 떼기 전엔 어렵겠지 아마
보기 싫고 띠꺼워? 꺾어봐
시도는 벌써 했었나, nobody gave a fuck about you
화도 안 나, 안쓰러울 뿐
뒤에서 까대니 귀가 좀 간지러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