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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래 YAH by MADTOWN Lyrics

Genre: pop | Year: 2016

Yah할래! (Song by 이건, BUFFY) - 매드타운(MADTOWN)

가끔은 이런 생각도 하긴해
미친척하고 들이대볼까 홧김에
혹시나 심쿵하진 않을까
이불 속에서 실실 웃기나 하네
이곳은 내방 침상 아닌 망상
그 위에 두둥실 떠다녀 like 종이배
누나와 파란색 바다에 서있네
하얀 물감을 풀고 널 그려 like 피카소
파도가 날 덮쳐
바지가 축축해져도 That's Ok

어쩌다 니 손이 날 만질 때면
정신못차려 내 기분 마치 tango
당장에 끌어안고 싶어 그리고 또
어쩌다 니가 머릴 쓸어 넘기면
난생 처음 보는 화보
살수 있다면 평생 집안의 가보
나 왜 이러지 나 몰라
오늘부터 야 라고 할게
언제까지 누나라고
부를 순 없어 No
너를 원하고 있잖아
오늘부터 야 라고 할게
너도 날 남자로 느껴
질 수 있게 마냥 어리지만 않아

잡고 싶어 너의 손 너의 허리까지도
흰구름 옆에서 난 수영해
연상 연하 동갑 통 들어 제일이네
잡고 싶어 너의 손 너의 허리까지도
내 인생의 주연은 네가 해
감독 연출 각본 전부 내가 도와줄게

Hold up 내가 찾던 오드리헵번
빈말 아니고 누난 진짜 이뻐
밤마다 자꾸 찾아오니 좋긴 좋은데
기 빨려 for real!
연상 연한 어쩔 수 없나 봐
Kill bill 속 우마서먼 같은 터프 함
귀여운 얼굴에 섹시한 몸매도 한 몫 해
사춘길 두 번 겪고 있는 현상
어떻게 해 덕분에 고생중임 보상해

어쩌다 니 손이 날 만질 때면
지금껏 받은 기분 중에 최고
누나 손은 약손 이라는 말이 제격
어쩌다 니가 머릴 쓸어 넘기면
참았던 감탄사가 나도 몰래 까꿍
하고 튀어나와 Girl
나 왜 이러지 나 몰라
오늘부터 야 라고 할게
언제까지 누나라고
부를 순 없어 No
너를 원하고 있잖아
오늘부터 야 라고 할게
너도 날 남자로 느껴
질 수 있게 마냥 어리지만 않아

잡고 싶어 너의 손 너의 허리까지도
속는 셈 치고 믿는 것도 나쁘지 않아
어리다고 그리 시시 하지도 않아
잡고 싶어 너의 손 너의 허리까지도
이제 더 이상은 꿈으로 만족안해
후회 안할테니 들어와봐 내 품에

오늘부터 야 라고 할게
언제까지 누나라고
부를 순 없어 No
너를 원하고 있잖아
오늘부터 야 라고 할게
너도 날 남자로 느껴
질 수 있게 마냥 어리지만 않아

잡고 싶어 너의 손 너의 허리까지도
흰구름 옆에서 난 수영해
연상 연하 동갑 통들어 제일이네
잡고 싶어 너의 손 너의 허리까지도
내 인생의 주연은 네가 해
감독 연출 각본 전부 내가 도와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