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지집아이 Olle-gil by Kriesha Chu Lyrics
하늘길 땅 길이 만나
바다에서 하나가 되듯
그대와 내가 만나
먼 길이 열린 올레길
길 위에 해가 뜨고
꽃이 피고 별이 빛나 듯
우리의 사랑도
세월 따라 깊어 가겠지
세상이 힘들고 고달플 때
놀멍 쉬멍 걸으멍
한걸음 한걸음
그대 찾아가는 오름길
그대와 사랑을
속삭이고 싶을 때
올레길 인생길
다시 너를 찾으리
돌담길 숲길이 만나
바다에서 하나가 되듯
그대와 내가 만나
먼 길이 열린 올레길
길 위에 해가 지고
꽃이 지고 달이 지듯이
우리의 사랑도
세월 따라 멀어져 가겠지
마음이 지치고
오로울 때
놀멍 쉬멍 걸으멍
한걸음 한걸음
그대 떠나가는 내림길
그대가 떠나가고
마음 길이 닫쳐도
올레길 인생길
다시 너를 찾으리
바다에서 하나가 되듯
그대와 내가 만나
먼 길이 열린 올레길
길 위에 해가 뜨고
꽃이 피고 별이 빛나 듯
우리의 사랑도
세월 따라 깊어 가겠지
세상이 힘들고 고달플 때
놀멍 쉬멍 걸으멍
한걸음 한걸음
그대 찾아가는 오름길
그대와 사랑을
속삭이고 싶을 때
올레길 인생길
다시 너를 찾으리
돌담길 숲길이 만나
바다에서 하나가 되듯
그대와 내가 만나
먼 길이 열린 올레길
길 위에 해가 지고
꽃이 지고 달이 지듯이
우리의 사랑도
세월 따라 멀어져 가겠지
마음이 지치고
오로울 때
놀멍 쉬멍 걸으멍
한걸음 한걸음
그대 떠나가는 내림길
그대가 떠나가고
마음 길이 닫쳐도
올레길 인생길
다시 너를 찾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