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do Prayer by Kingchi Mane Lyrics
빛이 나지 않는 마음
가득 놔주지 못한 만약이라는 말의 소재지
우두커니 혼자 앉아 양손에 담지도 못한 탓을 찾고 또 되묻겠지
모든 불은 흔적이 남아 ah yeah
모든 물은 흘러서 바다로 간다네
돌아갈래 그래 죄 지어진 순간에
몰랐나봐 난 돌아간다는 것을
이 순환에 갇혀있지, 혀가 지은 감옥엔 없니 교도관이
다 서있으니 내려다보네 안 편해 그래 난 맘이
몇 번씩 찾아와, 친구와 같은 공황이
시간을 뛰어넘기를 원하지
그래서인지 잘 못 봐 뒤엘
불안하게 주위를 살피네
또 다른 내가 날 찾게 될 수의 가능성을 또 따진 뒤에
다시 잠기네, 커다란 파도 밑에
매일이 꿈이길 빌겠지
[Chorus]
가려진 방의 창문 틈 사이로
비추는 달빛이 마음에 들이밀어
부끄럽게 드러난 나의 머리 위로
그래 나 돌아가지 못하지만 비록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바라지 또
일어날 수 없는 죄인은 받지 벌
알지만서도 기도해
버리지 마소서 이 몸의 생
시간을 돌려서 나 돌아간다면
어리석은 날 잡고 그만하라고 말하게 해줘
딱 한 번만이라도, 시간이 지나고 이 밤이 지나고
위로받지도 못하고 이루 말하지 못하던
나로 인해 생긴 상처들에 미안함을 전하며
숨이 끊어지는 순간도 더럽혀진 내 죄를 알고
구름 앞까지 다가서 두렵지만 나 그리스도의 심판도
시간이 지나 나의 죄들이 뇌리 속에 조금 흐려질 때
지난날의 얘기들이 나의 밤을 다시 괴롭혔으면 해
긴 잠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상처
죽는 날까지의 반성
나의 죄를 사하여 옷을 갈아입을 날이 없도록 만드소서
그럼에도 나의 혀, 두려워하지 않고 땅을 본다면
목메어 울어 죄스런 눈에 눈물이 맺힌다면
그땐 데려가 주소서 낭떠러지 아래 저 비탈로
그렇게 사라지게 하소서 낭떠러지 아래 저 비탈로
[Chorus]
가득 놔주지 못한 만약이라는 말의 소재지
우두커니 혼자 앉아 양손에 담지도 못한 탓을 찾고 또 되묻겠지
모든 불은 흔적이 남아 ah yeah
모든 물은 흘러서 바다로 간다네
돌아갈래 그래 죄 지어진 순간에
몰랐나봐 난 돌아간다는 것을
이 순환에 갇혀있지, 혀가 지은 감옥엔 없니 교도관이
다 서있으니 내려다보네 안 편해 그래 난 맘이
몇 번씩 찾아와, 친구와 같은 공황이
시간을 뛰어넘기를 원하지
그래서인지 잘 못 봐 뒤엘
불안하게 주위를 살피네
또 다른 내가 날 찾게 될 수의 가능성을 또 따진 뒤에
다시 잠기네, 커다란 파도 밑에
매일이 꿈이길 빌겠지
[Chorus]
가려진 방의 창문 틈 사이로
비추는 달빛이 마음에 들이밀어
부끄럽게 드러난 나의 머리 위로
그래 나 돌아가지 못하지만 비록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바라지 또
일어날 수 없는 죄인은 받지 벌
알지만서도 기도해
버리지 마소서 이 몸의 생
시간을 돌려서 나 돌아간다면
어리석은 날 잡고 그만하라고 말하게 해줘
딱 한 번만이라도, 시간이 지나고 이 밤이 지나고
위로받지도 못하고 이루 말하지 못하던
나로 인해 생긴 상처들에 미안함을 전하며
숨이 끊어지는 순간도 더럽혀진 내 죄를 알고
구름 앞까지 다가서 두렵지만 나 그리스도의 심판도
시간이 지나 나의 죄들이 뇌리 속에 조금 흐려질 때
지난날의 얘기들이 나의 밤을 다시 괴롭혔으면 해
긴 잠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상처
죽는 날까지의 반성
나의 죄를 사하여 옷을 갈아입을 날이 없도록 만드소서
그럼에도 나의 혀, 두려워하지 않고 땅을 본다면
목메어 울어 죄스런 눈에 눈물이 맺힌다면
그땐 데려가 주소서 낭떠러지 아래 저 비탈로
그렇게 사라지게 하소서 낭떠러지 아래 저 비탈로
[Cho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