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등 Lamp Pole by Kim MONO () Lyrics
차가워 몸이 얼음처럼
왜인지 여전히 포근하네 이불은
지금은 나혼자 있고파 나가줘
침대위로 적시는 눈물이
차라리 날 채워줬으면
지나치면 아까운 기억이
떠올라 많이 지나고도
주마등 같아
주마등 같아
감기던 눈이 떠진듯
오히려 선명해 앞은
조금만 더 깊어지면
편안할 것 같아
침대위로 적시는 눈물이
차라리 날 채워줬으면
지나치면 아까운 기억이
떠올라 많이 지나고도
기대고파 너에게
지금 이게 마지막이면
혼자있고파 나가줘
미안해
주마등 같아
주마등 같아
주마등 같아
주마등 같아
왜인지 여전히 포근하네 이불은
지금은 나혼자 있고파 나가줘
침대위로 적시는 눈물이
차라리 날 채워줬으면
지나치면 아까운 기억이
떠올라 많이 지나고도
주마등 같아
주마등 같아
감기던 눈이 떠진듯
오히려 선명해 앞은
조금만 더 깊어지면
편안할 것 같아
침대위로 적시는 눈물이
차라리 날 채워줬으면
지나치면 아까운 기억이
떠올라 많이 지나고도
기대고파 너에게
지금 이게 마지막이면
혼자있고파 나가줘
미안해
주마등 같아
주마등 같아
주마등 같아
주마등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