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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fy.me

Startled by KANTO () Lyrics

Genre: rap | Year: 2018

[Verse 1]
까만 머리 또 흰 티에 청바지
자주 신고 다니던 까지
그래 그랬었지
I like that style 그래 그랬었지
어깨에 멘 에코백 그래 딱 너지

Yeah that's 흠칫
Girl 멈춰버린 채 얼음
심장이 떨어져 숨죽이는 내 모습

Yeah that's 흠칫
Girl 멈춰버린 채 얼음
심장이 떨어져

[Hook]
난 또 비슷한 사람 때문에
잊고 지내오던 너란 애를
떠올려버렸어 흠칫 놀라
흠칫 네가 아니라 다행인지
[Verse 2]
네가 아니라서 다행인 건지
아님 정말 너였기를 바랐던 건지
순간 했던 생각들은 다 뭔지
I know 널 사랑하는 마음은 없지
내 심장이 땅으로 추락한
이유는 놀라서야 의미 부여는 하지 않아
사진을 찾아본 이유는
살이 빠졌나 궁금해서야

살을 붙이지 않아
근데 넌 꾸미지 않아도 예쁜 건 똑같네
럽스타 뿐이지 아냐
네가 굳이 미안할 상황을 만들지 않아
난 새벽에 톡 할 만큼 구리지 않아
근데 왜 난 아닌 줄 알면서도 계속 흘깃
Deja vu Deja vu
왜 난 또 비슷한 사람 때문에 흠칫하는지

[Hook]
난 또 비슷한 사람 때문에
잊고 지내오던 너란 애를
떠올려버렸어 흠칫 놀라
흠칫 네가 아니라 다행인지

[Bridge]
오늘따라 외로워진 Saturday night
너 때문에 난 흠칫
너 때문에 난 흠칫
Don't kill my vibe 갑자기 왜
내 삶에 나와 멋대로 카메오
지워지질 않아 Like 아트박스 사장
왜 잔잔한 마음에 돌을 던지고 가 제발
Don't kill my vibe 아니지 그래
이건 내 탓 괜히 명분을 만들어
너를 떠올리네 매일 밤
네가 보고 싶긴 한데 이젠 무리네

[Hook]
난 또 비슷한 사람 때문에
잊고 지내오던 너란 애를
떠올려버렸어 흠칫 놀라
흠칫 네가 아니라 다행인지

[Outro]
까만 머리 또 흰 티에 청바지
자주 신고 다니던 까지
그래 그랬었지
I like that style 그래 흠칫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