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시대 Our Epoch by Jo Jung Chi () Lyrics
[Verse 1]
언제나 내 앞의 잔은 가득 차 있었고
세상은 날 맞아 양갈래 길을 터주었지
광장의 한 가운데 팔 벌리고 누워
승리의 기운을 한껏 느끼던 우리의 시대
어느덧 깃발 아래 바람 잔잔해지고
높게 쌓아 올린 벽틈으로 이끼가 자랐지
어스름한 골목 귀퉁이에 서서
그들의 행진을 곁눈질 하던
[Refrain]
우리의 시대
우리의 시대
우리의 시대
우리의 시대
우리의 시대
우리의 시대
우리의 시대
우리의 시대
우리의 시대
[Outro]
오 병든 자여
텅빈 여기 왜 서 있나
움켜쥔 두 손에 무엇이 남았나
언제나 내 앞의 잔은 가득 차 있었고
세상은 날 맞아 양갈래 길을 터주었지
광장의 한 가운데 팔 벌리고 누워
승리의 기운을 한껏 느끼던 우리의 시대
어느덧 깃발 아래 바람 잔잔해지고
높게 쌓아 올린 벽틈으로 이끼가 자랐지
어스름한 골목 귀퉁이에 서서
그들의 행진을 곁눈질 하던
[Refrain]
우리의 시대
우리의 시대
우리의 시대
우리의 시대
우리의 시대
우리의 시대
우리의 시대
우리의 시대
우리의 시대
[Outro]
오 병든 자여
텅빈 여기 왜 서 있나
움켜쥔 두 손에 무엇이 남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