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My HOME Remix by JUSTHIS () Lyrics
[Intro]
Thank you very much
[Verse]
나는 다 나눴지, 근데 너흰 다 어디?
난 너흴 친구라고 생각했었지만 내가 부끄럽진 않지
오히려 자랑스러워, 넌 아마 평생 이해 못할 거야
근데 이해 해주기도 바람, 근데 이해 못하기도 바람
니가 불행할 걸 아니까 나, 그래, 그게 보고파 나
근데 동시에 보기 싫어, 왜냐면 니 안에 비쳐
내 친구들이 비쳐, 내 사랑들이 비쳐
연락 안 해 물론 지금은
앞으로 가야 해, 왜냐면 우리 집엔
더 이상 배울게 없어, 물론 찾으면 있겠지만
'무슨 말인지 알어?'라고 물어보는 게 싫어
어차피 뱀들은 나를 이해하는 순간 진다고 믿거든
그래서 그냥 말 안해, 그니까 아무랑도 말 안해
사실 아무도 필요 없어, 내 카드가 안 긁히기 전엔
그럼 너넨 내게 돈인가? 그럼 나도 내게 돈인가?
근데 너흰 나한테 돈 빌려줄 수 있냐? 나는 있어
왜냐면 나는 믿었거든 돈이 아닌 우리를
내가 가진 게 뭐냐고 묻거든 답하고 팠어 너희를
근데 너흰 아니었지 늘, 너흰 돈 빼고 안 받지 늘
그래서 나도 받았지만 그 와중에도 착했지 난
그래서 바보지 난, 또 이용당한 뒤야
내가 너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안 했지 난
근데 하도 안 하다 보니
걍 못하나 싶어, 걍 떠날까 싶어
근데 울 엄마가 너무 이뻐
엄마, 아직도 이뻐, 나 돈 벌고 있어
근데 그렇다고 나를 믿으라고 할 수도 없는 게 지금
난 겪고 있지 삶을, 너도 겪고 있지 삶을
우린 겪고 있지 삶을, 근데 다른 걸 느끼고
사실 같은 걸 봐, 근데 다른 걸 말하고 다른 결말
근데 같은 과정 안, 해서 같은 목푠가
싶다가도 좀만 안 보면 모두 변해있지
사실 나도 마찬가지인가 봐
근데 봐봐 내 삶 말야
너도 알잖아, 날 말야
내가 맞는 건 이미 맞아
근데 멋있거나 돈 못 벌거나
둘 중 하나인 거지, 나도 왔다 갔다
근데 만만하냐 내가? 닌 줄 아냐 내가?
니가 필요하다 하니 진짜 필요한 줄 아냐
난 니가 절실하다, 넌 내가 절실하냐?
근데 너는 왜 그냥 필요한 거에서 맨날 끝나냐?
진짜 떠날까 봐 했던 거지 좆만아
근데 이제 내가 잘 사니까 살아있기를 바라냐?
이쯤에서 미안하다 하고 또 쌓아 놓을까 봐
그냥 심장을 마비 시킨 거지, 나만 존나 뛰고 있을까 봐
그게 부끄러운 적은 없어, 니 웃음 새기 전 까진
내게 가볍기 전 까진, 항상 무거웠어 사실
아직도 똑같겠지만 이미 잠궈버렸지 난
허나 너흰 날 오해할 수 없어 너흰 잠겨버린 거니까
니네가 존나 보고 싶어, 근데 봐도 거기엔 니가 없어서
그냥 난 또 혼자 여기에 서있어
시간이 계속 흘러, 내 눈은 초점을 잃어
누가 건드리면 터져버릴 거니까 건드려주기를 빌어
근데 아무도 이 선을 넘지 않아서 더 싫어
나만 이상한 거라고 생각하는 시간 또 보내기가 싫어
우린 겪고 있으니까 시간이라는 삶을
근데 오늘이 나의 마지막이라도 안 볼 거야 너희는
Welcome to my home
Thank you very much
[Verse]
나는 다 나눴지, 근데 너흰 다 어디?
난 너흴 친구라고 생각했었지만 내가 부끄럽진 않지
오히려 자랑스러워, 넌 아마 평생 이해 못할 거야
근데 이해 해주기도 바람, 근데 이해 못하기도 바람
니가 불행할 걸 아니까 나, 그래, 그게 보고파 나
근데 동시에 보기 싫어, 왜냐면 니 안에 비쳐
내 친구들이 비쳐, 내 사랑들이 비쳐
연락 안 해 물론 지금은
앞으로 가야 해, 왜냐면 우리 집엔
더 이상 배울게 없어, 물론 찾으면 있겠지만
'무슨 말인지 알어?'라고 물어보는 게 싫어
어차피 뱀들은 나를 이해하는 순간 진다고 믿거든
그래서 그냥 말 안해, 그니까 아무랑도 말 안해
사실 아무도 필요 없어, 내 카드가 안 긁히기 전엔
그럼 너넨 내게 돈인가? 그럼 나도 내게 돈인가?
근데 너흰 나한테 돈 빌려줄 수 있냐? 나는 있어
왜냐면 나는 믿었거든 돈이 아닌 우리를
내가 가진 게 뭐냐고 묻거든 답하고 팠어 너희를
근데 너흰 아니었지 늘, 너흰 돈 빼고 안 받지 늘
그래서 나도 받았지만 그 와중에도 착했지 난
그래서 바보지 난, 또 이용당한 뒤야
내가 너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안 했지 난
근데 하도 안 하다 보니
걍 못하나 싶어, 걍 떠날까 싶어
근데 울 엄마가 너무 이뻐
엄마, 아직도 이뻐, 나 돈 벌고 있어
근데 그렇다고 나를 믿으라고 할 수도 없는 게 지금
난 겪고 있지 삶을, 너도 겪고 있지 삶을
우린 겪고 있지 삶을, 근데 다른 걸 느끼고
사실 같은 걸 봐, 근데 다른 걸 말하고 다른 결말
근데 같은 과정 안, 해서 같은 목푠가
싶다가도 좀만 안 보면 모두 변해있지
사실 나도 마찬가지인가 봐
근데 봐봐 내 삶 말야
너도 알잖아, 날 말야
내가 맞는 건 이미 맞아
근데 멋있거나 돈 못 벌거나
둘 중 하나인 거지, 나도 왔다 갔다
근데 만만하냐 내가? 닌 줄 아냐 내가?
니가 필요하다 하니 진짜 필요한 줄 아냐
난 니가 절실하다, 넌 내가 절실하냐?
근데 너는 왜 그냥 필요한 거에서 맨날 끝나냐?
진짜 떠날까 봐 했던 거지 좆만아
근데 이제 내가 잘 사니까 살아있기를 바라냐?
이쯤에서 미안하다 하고 또 쌓아 놓을까 봐
그냥 심장을 마비 시킨 거지, 나만 존나 뛰고 있을까 봐
그게 부끄러운 적은 없어, 니 웃음 새기 전 까진
내게 가볍기 전 까진, 항상 무거웠어 사실
아직도 똑같겠지만 이미 잠궈버렸지 난
허나 너흰 날 오해할 수 없어 너흰 잠겨버린 거니까
니네가 존나 보고 싶어, 근데 봐도 거기엔 니가 없어서
그냥 난 또 혼자 여기에 서있어
시간이 계속 흘러, 내 눈은 초점을 잃어
누가 건드리면 터져버릴 거니까 건드려주기를 빌어
근데 아무도 이 선을 넘지 않아서 더 싫어
나만 이상한 거라고 생각하는 시간 또 보내기가 싫어
우린 겪고 있으니까 시간이라는 삶을
근데 오늘이 나의 마지막이라도 안 볼 거야 너희는
Welcome to my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