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새의 비밀 Secret of Little Bird by JUSTHIS () Lyrics
[Intro: JUSTHIS]
Rapit, TiMeWiNe
그리고 비밀
[Chorus: 혜진]
내 작은 새야, 날아가지마
그래, 너 작은 새야, 잡아두진 않아도
내가 말, 내가 말, 내가 말
[Verse 1: JUSTHIS]
비밀, 내가 감춘 경우는 나쁜 쪽이 대부분
감추려던게 아닌데 감춘 본모습
같은 인간인데 용서가 안돼, 난 니가 아니거든
너도 떠나가, 내 심장 근처
과거에 들었던 말, 또 같은 순서
비밀, 마음부터 입까지의 거리
시작이 반이란 말에 가장 공감하게 만들 수 있는 얘기
마음에서 응어리져 있어
지금 나의 두통의 원인
고백의 실망과 변명의 불신 둘 중
널 더 바라보기 위한 선택지는 침묵 속
비밀, 내 것이 아니면
알아내야만 해, 내 것이던 아니던
그게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주는 불신의 느낌은
사람의 관계 안에 작은 법
법을 어겼던 너에게 내가 내렸던 벌
몇 배로 불려 받은 나비효과의 거울 속
[Chorus: 혜진]
내 작은 새야, 날아가지마
그래, 너 작은 새야, 잡아두진 않아도
내가 말, 내가 말, 내가 말
[Verse 2: JUSTHIS]
비밀, 신뢰의 우물 안에 개구리들의 재미를 위한 요구
싱겁기 싫은 소금, 빛나려는 도금
어떤 마을의 마음에 들기 위해 내는 세금
그러나 잃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모든 교훈
소중한 오늘
비밀, 인간미지만 향기라곤 할 수 없는 냄새
환기가 필요한 듯해 들여왔지만
오염된 공기일 줄이야
앗아간 따스한 집안의 위안
꿈에서 조차 들이 마시던 의심
눈을 떠도 떠지지 않는 불안한 집 밖
비밀, 그건 누군가 당신께 주는 믿음
그 안에 내포된 사랑과 존중
찢어버리지마, 니 심장을 감싸
동여매고 있는 튼튼한 흉근을
찢어지면 붙이면 되는 외상과 다른 내상
소중함을 깨닫기 위한 도박은 결코 못 풍겨
풋풋함, 질과 양
두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으려 고삐를 꽉 쥐었던 나
달렸던 거짓말
그 경주의 끝에 맞이한 용기란 건 떳떳하지 못했어
달랐던 건 결과가 아닌 과정, 그 느낌, 그 열정
[Chorus: 혜진]
내 작은 새야, 날아가지마
그래, 너 작은 새야, 잡아두진 않아도
내가 말, 내가 말, 내가 말
Rapit, TiMeWiNe
그리고 비밀
[Chorus: 혜진]
내 작은 새야, 날아가지마
그래, 너 작은 새야, 잡아두진 않아도
내가 말, 내가 말, 내가 말
[Verse 1: JUSTHIS]
비밀, 내가 감춘 경우는 나쁜 쪽이 대부분
감추려던게 아닌데 감춘 본모습
같은 인간인데 용서가 안돼, 난 니가 아니거든
너도 떠나가, 내 심장 근처
과거에 들었던 말, 또 같은 순서
비밀, 마음부터 입까지의 거리
시작이 반이란 말에 가장 공감하게 만들 수 있는 얘기
마음에서 응어리져 있어
지금 나의 두통의 원인
고백의 실망과 변명의 불신 둘 중
널 더 바라보기 위한 선택지는 침묵 속
비밀, 내 것이 아니면
알아내야만 해, 내 것이던 아니던
그게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주는 불신의 느낌은
사람의 관계 안에 작은 법
법을 어겼던 너에게 내가 내렸던 벌
몇 배로 불려 받은 나비효과의 거울 속
[Chorus: 혜진]
내 작은 새야, 날아가지마
그래, 너 작은 새야, 잡아두진 않아도
내가 말, 내가 말, 내가 말
[Verse 2: JUSTHIS]
비밀, 신뢰의 우물 안에 개구리들의 재미를 위한 요구
싱겁기 싫은 소금, 빛나려는 도금
어떤 마을의 마음에 들기 위해 내는 세금
그러나 잃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모든 교훈
소중한 오늘
비밀, 인간미지만 향기라곤 할 수 없는 냄새
환기가 필요한 듯해 들여왔지만
오염된 공기일 줄이야
앗아간 따스한 집안의 위안
꿈에서 조차 들이 마시던 의심
눈을 떠도 떠지지 않는 불안한 집 밖
비밀, 그건 누군가 당신께 주는 믿음
그 안에 내포된 사랑과 존중
찢어버리지마, 니 심장을 감싸
동여매고 있는 튼튼한 흉근을
찢어지면 붙이면 되는 외상과 다른 내상
소중함을 깨닫기 위한 도박은 결코 못 풍겨
풋풋함, 질과 양
두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으려 고삐를 꽉 쥐었던 나
달렸던 거짓말
그 경주의 끝에 맞이한 용기란 건 떳떳하지 못했어
달랐던 건 결과가 아닌 과정, 그 느낌, 그 열정
[Chorus: 혜진]
내 작은 새야, 날아가지마
그래, 너 작은 새야, 잡아두진 않아도
내가 말, 내가 말, 내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