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예우 新官禮遇 by Deepflow () Lyrics
[Verse]
이건 내 신관 예우지만 사실 져줄 일은 없네
애벌레가 감히 나비인 척 더듬이를 뽐내
니가 모든 일을 벌이고 싼 동정 표를 벌 때
너희 사장님은 해명 콜센터, 너는 발뺌
스무 살의 호기 보기 좋지, 뭐, 먼저 박수 쳤어
근데 rap 듣고 나니 음, 난 한숨 쉬었어
돈 주고 배운 rap에 rhyme이 없는 건 선생 탓?
아니면 수업시간에 딴 생각
쨋든 넌 불량학생 맞아, 등에 맨 빈 책가방
젊은 conscious concept 좋다만 가사는 F-
새까맣게 어린 티 팍팍 나니까 책 좀 봐
E SENS와 JUSTHIS 중간 어디쯤 되고파?
자격 미달, 난 니가 약 먹는 이유를 알지
인지부조화일 거야, 난 너 같은 놈들 알지
높은 자의식과 식구애가 너를 괴롭혀
넌 거기 있으면 안돼, 서로에게 해로울걸?
난 실은 네가 싫어하는 걸 그냥 하고 싶어 bitch
Rap에 'motherfucker', '씨발년' 을 넣고 싶어 bitch
누나 손잡고 무지개 간 건 응원할게 bitch
넌 참 의식 있는 bitch, conscious rapper bitch
니가 잡아먹힌 기믹, 정신병원 기믹
Tweet 기믹, 길거리 MC, boom bap, 반미디어 기믹
니가 다 해, 근데 딱 한 가지는 안돼
'underground', 넌 이 말 쓰면 안돼
QM 'was' album 낼 때 내가 투자했던 백만원
니가 QM에게 부른 featuring pay도 백만원
난 너랑 한솥밥을 먹은 기억없네
우리가 따온 행사에 똘배가 널 가끔 끼워넣은게
유대감 가진 이유라면 미안, 난 니 본명도 몰라
눈 풀려있는 셀피, 또 첫 타투는 neck pola
어설픈 슬랭때메 미국 공항서 빠꾸먹고
곧바로 marketing 하는 건 진정한 underground?
Underground? underground를 입에 담아?
난 그 동의어야, 좀 영리하게 니 적을 나눠
내가 이 시간을 낸 건 underground 방식의 예우
철이 든다면 너랑 sign 할 마음도 있지 매우
Come my way
이건 내 신관 예우지만 사실 져줄 일은 없네
애벌레가 감히 나비인 척 더듬이를 뽐내
니가 모든 일을 벌이고 싼 동정 표를 벌 때
너희 사장님은 해명 콜센터, 너는 발뺌
스무 살의 호기 보기 좋지, 뭐, 먼저 박수 쳤어
근데 rap 듣고 나니 음, 난 한숨 쉬었어
돈 주고 배운 rap에 rhyme이 없는 건 선생 탓?
아니면 수업시간에 딴 생각
쨋든 넌 불량학생 맞아, 등에 맨 빈 책가방
젊은 conscious concept 좋다만 가사는 F-
새까맣게 어린 티 팍팍 나니까 책 좀 봐
E SENS와 JUSTHIS 중간 어디쯤 되고파?
자격 미달, 난 니가 약 먹는 이유를 알지
인지부조화일 거야, 난 너 같은 놈들 알지
높은 자의식과 식구애가 너를 괴롭혀
넌 거기 있으면 안돼, 서로에게 해로울걸?
난 실은 네가 싫어하는 걸 그냥 하고 싶어 bitch
Rap에 'motherfucker', '씨발년' 을 넣고 싶어 bitch
누나 손잡고 무지개 간 건 응원할게 bitch
넌 참 의식 있는 bitch, conscious rapper bitch
니가 잡아먹힌 기믹, 정신병원 기믹
Tweet 기믹, 길거리 MC, boom bap, 반미디어 기믹
니가 다 해, 근데 딱 한 가지는 안돼
'underground', 넌 이 말 쓰면 안돼
QM 'was' album 낼 때 내가 투자했던 백만원
니가 QM에게 부른 featuring pay도 백만원
난 너랑 한솥밥을 먹은 기억없네
우리가 따온 행사에 똘배가 널 가끔 끼워넣은게
유대감 가진 이유라면 미안, 난 니 본명도 몰라
눈 풀려있는 셀피, 또 첫 타투는 neck pola
어설픈 슬랭때메 미국 공항서 빠꾸먹고
곧바로 marketing 하는 건 진정한 underground?
Underground? underground를 입에 담아?
난 그 동의어야, 좀 영리하게 니 적을 나눠
내가 이 시간을 낸 건 underground 방식의 예우
철이 든다면 너랑 sign 할 마음도 있지 매우
Come my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