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rty Waltz by (Tarin) Lyrics
어릴 적 내가 살던
기억을 너머
어느새 낯 설은 새 옷
단장한 위에서
포근한 햇살 온기 속에
너를 그리는 내가
왜 이럴까 이런 게 뭘까
난 내일을 알 수 없어
콕콕 발을 짚으며 기다리고
흔들흔들 또 바람결 따라
둥실 나는 빼꼼히 고개를
내밀어 저기 저만치 멀어지네
너의 얼굴을 떠올리고
깜짝 놀라는 내가
왜 이럴까 이런 게 뭘까
난 마음이 간지러워
토닥토닥 하면서 괜찮다고
흔들흔들 저 바람결 따라
둥실 나는 빼꼼히 고개를
내밀어 저기 모른 척 너를 봐
콕콕 발을 짚으며 기다리고
흔들흔들 또 바람결 따라
둥실 나는 빼꼼히 고개를
내밀어 저기 저만치 멀어지네
기억을 너머
어느새 낯 설은 새 옷
단장한 위에서
포근한 햇살 온기 속에
너를 그리는 내가
왜 이럴까 이런 게 뭘까
난 내일을 알 수 없어
콕콕 발을 짚으며 기다리고
흔들흔들 또 바람결 따라
둥실 나는 빼꼼히 고개를
내밀어 저기 저만치 멀어지네
너의 얼굴을 떠올리고
깜짝 놀라는 내가
왜 이럴까 이런 게 뭘까
난 마음이 간지러워
토닥토닥 하면서 괜찮다고
흔들흔들 저 바람결 따라
둥실 나는 빼꼼히 고개를
내밀어 저기 모른 척 너를 봐
콕콕 발을 짚으며 기다리고
흔들흔들 또 바람결 따라
둥실 나는 빼꼼히 고개를
내밀어 저기 저만치 멀어지네